3월은 불법 스팸메일 청소의 달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은 3월 한달을 불법 스팸메일 청소의 달로 정하고 정보통신부, 각급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대대적으로 ‘스팸청소’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KISA는 스팸 피해 의식이 낮은 청소년, 주부, 일반인을 주 대상으로 스팸 차단과 대처요령을 집중 홍보하고 진흥원에 신고된 광고표기 의무 위반 업체를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또한 센터 홈페이지에 ‘스팸경보’ 코너를 개설해 신종 불법 스팸 피해사례를 팝업으로 공지하고 인터넷 이용자들에게 스팸 대처 요령을 안내키로 했다.
아울러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개인 PC의 악성프로그램 점검 프로그램 사용요령 등을 담은 책자 4천부를 제작해 학생, 주부, 일반인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장동준 기자 djjang@etnews.co.kr
지난 2003년 9월 15일자로 정보통신망법 시행령이 발효됨에 따라 휴대폰, 메신저등 신종 매체를 통하여 음란한 스팸을 전송한 업체, 광고 제목에 @에 표시를 하지 않은 업체(email), 청소년에게 유해매체물 광고를 전송한 업체, email 주소 무단 수집 및 유통한 업체등에 대하여 집중 단속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위반시 1,000만원 이내의 과태료 부과 혹은 최고 2년의 징역에 처해질 수 있으며 이와는 별도로 메일발송이 서버에 무리를 줄시 같은 서버의 입주자들의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초래할수 있으므로 계정을 차단할수 있음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스팸방지를 위해 예로에서도 부단한 노력을 하고있으나 고객님들께서도 동참하시어 지켜주신다면 좀더 쾌적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365일 24시간 다운없는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예로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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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3월은 불법 스팸메일 청소의 달
